'낭만닥터 김사부3' 얼어붙은 돌담병원…안효섭·유연석·이성경, 갈등 '팽팽'

조은애 기자 2023. 6. 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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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돌담병원이 냉랭하게 얼어붙는다.

10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외상센터 책임자 강동주(유연석)의 일방적 지시에 목소리를 내는 외상센터 의료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 다른 사진 속 강동주에게 맞서는 차은재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이날 밤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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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돌담병원이 냉랭하게 얼어붙는다.

10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외상센터 책임자 강동주(유연석)의 일방적 지시에 목소리를 내는 외상센터 의료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우진(안효섭), 차은재(이성경)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강동주와 대립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차은재 없이 홀로 수술 집도에 나선 강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강동주는 빠른 속도로 수술을 진행하고, 그의 수술을 처음 보게 된 서우진은 복잡한 눈빛을 드러낸다.

또 다른 사진 속 강동주에게 맞서는 차은재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강동주의 급진적 결정에 차은재를 비롯한 '돌담즈'는 여러 불만을 쏟아내며 단합한다. 강동주는 자신의 원칙을 따르지 않는 차은재를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결국 터져버린 갈등이 어떻게 해소될지,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이날 밤 9시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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