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5월·6월 통합 이달의 선수, 카를루스 카세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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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루스 카세미루(31)가 최근 활약을 인정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 "구단 이달의 선수로 카세미루가 선정됐다. 카세미루는 39%의 지지율을 얻어 33% 지지율의 아론 완 비사카, 28% 지지율의 브루누 페르난드스 등 경쟁자들을 누르고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이 됐다"라고 전했다.
카세미루의 최근 활약은 이 상을 받기에 충분했다.
이를 통해 수상의 영광을 안은 카세미루는 이적 후 첫 시즌에 구단 이달의 선수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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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카를루스 카세미루(31)가 최근 활약을 인정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 "구단 이달의 선수로 카세미루가 선정됐다. 카세미루는 39%의 지지율을 얻어 33% 지지율의 아론 완 비사카, 28% 지지율의 브루누 페르난드스 등 경쟁자들을 누르고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이 됐다"라고 전했다. 6월 일정은 짧았기에 5월과 6월을 통합해 수상이 이뤄졌고 카세미루가 그 대상이 됐다.
카세미루의 최근 활약은 이 상을 받기에 충분했다. 5월 초부터 한 달 간 맨유의 핵심으로 팀의 순항을 만들었다. 특히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득점으로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로 견인했다.
이를 통해 수상의 영광을 안은 카세미루는 이적 후 첫 시즌에 구단 이달의 선수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2022/23시즌 맨유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목록
8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9월: 크리스티안 에릭센
10월: 카를루스 카지미루
11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12월: 마커스 래시포드
1월: 마커스 래시포드
2월: 마커스 래시포드
3월: 브루누 페르난드스
4월: 브루누 페르난드스
5월·6월: 카를루스 카세미루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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