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현희, 무혐의 호소인 코스프레 중단하라"

나혜인 2023. 6. 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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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국민권익위원회 감사보고서를 공개한 감사원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예고한 전현희 권익위원장을 겨냥해, '무혐의 호소인 코스프레'를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에서 과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 수사 당시 권익위의 유권해석에 개입하고, 상습적으로 지각 출근하는 등 전 위원장의 비위 결과는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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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국민권익위원회 감사보고서를 공개한 감사원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예고한 전현희 권익위원장을 겨냥해, '무혐의 호소인 코스프레'를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에서 과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 수사 당시 권익위의 유권해석에 개입하고, 상습적으로 지각 출근하는 등 전 위원장의 비위 결과는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 위원장 재임 기간 권익위는 문재인 정부 관계자에게는 유리하게, 지난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에겐 불리하게 결정해 공정성과 중립성을 허물었다며 이것만으로도 대오각성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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