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해미산성 답사한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현 2023. 6. 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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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이 10일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와 반곡관설동에 걸쳐 있는 치악산 남쪽 자락에 있는 고성(古城)인 해마산성을 답사하고 있다.

해미산성은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 사이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영원산성과 함께 원주를 대표하는 성으로 꼽힌다.

영원산성이 2003년 국가사적 제447호로 지정돼 복원과 정비가 이뤄졌지만 해마산성은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최근 들어 해미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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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원강수 원주시장이 10일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와 반곡관설동에 걸쳐 있는 치악산 남쪽 자락에 있는 고성(古城)인 해마산성을 답사하고 있다. 해미산성은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 사이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영원산성과 함께 원주를 대표하는 성으로 꼽힌다. 영원산성이 2003년 국가사적 제447호로 지정돼 복원과 정비가 이뤄졌지만 해마산성은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최근 들어 해미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3.6.10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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