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3' 개봉 11일째 700만 돌파…1편 최종 관객 수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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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가 오늘(10일) 낮 12시 10분쯤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지 11일째에 달성한 기록으로, 시리즈 첫 편인 '범죄도시'의 최종 누적 관객 수(687만여 명)를 넘어섰습니다.
'범죄도시 3'의 예매율은 오늘(10일) 오후 1시 기준 50.0%로, 예매 관객 수는 26만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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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가 오늘(10일) 낮 12시 10분쯤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지 11일째에 달성한 기록으로, 시리즈 첫 편인 '범죄도시'의 최종 누적 관객 수(687만여 명)를 넘어섰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1천269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범죄도시 2'보다 사흘 빠르게 700만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범죄도시 3'의 예매율은 오늘(10일) 오후 1시 기준 50.0%로, 예매 관객 수는 26만여 명입니다.
늦어도 다음 주에는 8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됩니다.
'천만 영화' 등극도 확실시되는 이 영화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간 괴력의 형사 마석도 (마동석 분)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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