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파쇄기 끼임사고로 50대 중상

오영재 기자 2023. 6. 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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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파쇄 작업을 하던 50대가 끼임 사고로 팔 일부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7분께 서귀포시 대포동 소재 밭에서 파쇄 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파쇄기에 팔이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의 장갑이 파쇄기에 말려들어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씨의 우측 팔 일부가 절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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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출동하는 119구급차. (뉴시스DB)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파쇄 작업을 하던 50대가 끼임 사고로 팔 일부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7분께 서귀포시 대포동 소재 밭에서 파쇄 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파쇄기에 팔이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의 장갑이 파쇄기에 말려들어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씨의 우측 팔 일부가 절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A씨를 구조하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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