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케츠, 메시와 재결합 균열? ‘카타르서 대담한 제안, 인터 마이애미행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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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를 떠나 선수 황혼기 마지막 도전을 그리는 세르히오 부스케츠(35·스페인)의 행선지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주목받았지만 '중동 변수'가 따르고 있다.
또다른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부스케츠에게 제안한 카타르 클럽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인터 마이애미보다 훨씬 높은 연봉을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 그는 행선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고 발표하기까지 며칠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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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선수 황혼기 마지막 도전을 그리는 세르히오 부스케츠(35·스페인)의 행선지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주목받았지만 ‘중동 변수’가 따르고 있다.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부스케츠, 막판 카타르 제안 받았다’는 제하의 기사를 내보내면서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주장 부스케츠가 카타르의 한 클럽으로부터 대담한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부스케츠가 최근 MLS 인터 마이애미행을 확정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함께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와 연장 계약에 동의하지 않은 이후 슈퍼스타 영입전에 나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힐랄로부터도 거액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절친’ 메시가 향한 마이애미에서 오퍼가 오면서 미국에서 두 사람이 재회하리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바르사 유니버설’도 ‘부스케츠는 전 바르셀로나 동료 메시를 다시 만나기 위해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며 ‘그의 에이전트는 이미 마이애미와 협상하고 있으며 메시 영입이 확정되면서 속도를 빨라지고 있다’고 코멘트했다.
그러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카타르의 한 클럽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나온 제안을 뛰어넘는 ‘메가 오퍼’를 했다.
‘풋볼 에스파냐’는 ‘부스케츠가 플로리다로 향하는 거래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카타르 스타스리그에서 제안이 왔다. 그는 인터 마이애미에 대한 대응을 미룰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또다른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부스케츠에게 제안한 카타르 클럽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인터 마이애미보다 훨씬 높은 연봉을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 그는 행선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고 발표하기까지 며칠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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