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우승까지 1승 남았다...마이애미 제압 [NBA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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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겟츠가 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다.
덴버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 파이널 4차전에서 108-95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 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다.
1승만 더하면 구단 역사상 첫 NBA 우승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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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겟츠가 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다.
덴버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 파이널 4차전에서 108-95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 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다. 1승만 더하면 구단 역사상 첫 NBA 우승을 차지한다.
애런 고든이 27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 올렸고 니콜라 요키치가 23득점 12리바운드, 자말 머레이가 15득점 12어시스트로 나란히 더블 더블 기록했다. 벤치에서는 브루스 브라운이 21득점을 올렸다.
머레이는 이날 1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단 한 개의 턴오버도 허용하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ESPN’은 턴오버가 집계된 1977-78시즌 이후 NBA 파이널에서 턴오버없이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중 로버트 레이드(1986년, 17개) 매직 존슨(1987, 13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덴버는 머레이의 패스로 이어진 슈팅에서 19개를 던져 12개를 성공시켰고, 특히 3점라인 바깥에서는 11개를 던져 7개를 림에 꽂았다.
마이애미는 홈팬들앞에서 웃지 못하며 벼랑끝에 몰렸다. 지미 버틀러가 25득점, 뱀 아데바요가 20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역부족이었다. 13일 적지에서 5차전을 치른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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