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70주년' 독일 주방용품 WMF…"특허 800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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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는 창립 170주년을 맞아 헤리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WMF는 1853년 창립자인 다니엘 스트라우브(Daniel Straub)가 독일 가이슬링엔(Geislingen)에 금속 공장을 설립하며 역사가 시작됐다.
WMF는 창립 170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등 자사 채널을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매월 연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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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기념 '헤리티지 캠페인'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는 창립 170주년을 맞아 헤리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WMF는 1853년 창립자인 다니엘 스트라우브(Daniel Straub)가 독일 가이슬링엔(Geislingen)에 금속 공장을 설립하며 역사가 시작됐다. 1880년 금속전문회사인 리터앤코(Ritter&co)와 합병하며 사명을 'WMF'로 변경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사명은 독일 남부 지방 '뷔르템베르기슈(Württembergische)에 위치한 금속제품(Metallwaren)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Fabrik)'이라는 의미의 독일어 머리글자를 따서 완성됐다.
WMF는 주방용품 분야에서 80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레드닷·iF·굿디자인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600회가 넘는 상을 받았다.
올리버 카스탈리오(Oliver Kastalio) WMF 최고경영자(CEO)는 "WMF의 170년은 혁신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WMF의 유산을 기반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완벽한 기능, 최고의 품질로 완벽한 요리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MF는 창립 170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등 자사 채널을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매월 연재할 예정이다. 특히 WMF에 60여년간 근무해온 직원의 이야기도 직접 영상으로 공개한다.
한국 소비자를 위해 170주년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있다. WMF를 오래 사용한 고객들이 직접 WMF를 자랑하며 WMF를 이용한 요리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제품을 보유하지 않아도 누구나 참여 가능한 170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도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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