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모드리치-라모스’ 초특급 스쿼드 떴다! ‘오일 머니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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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오밀 머니 베스트 11이 떴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9일 루머를 종합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베스트 11은 초특급 스쿼드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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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초특급 오밀 머니 베스트 11이 떴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9일 루머를 종합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베스트 11은 초특급 스쿼드다. 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앙헬 디 마리아가 공격을 구성했고 네이마르가 뒤를 받쳤다.
미드필더는 루카 모드리치, 세르히오 부스케츠, 은골로 캉테가 구성했고 호르디 알바, 세르히오 라모스, 곤잘레스가 구축했다. 골키퍼 자리는 휴고 요리스가 차지했다.
후보도 막강하다. 에당 아자르, 탈리스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로베르토 피르미누 등이 포함됐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 후 알 나스르로 이적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고 슈퍼스타의 합류가 늘어날 분위기다.
카림 벤제마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 후 알 이티하드로 향하면서 호날두와 같은 길을 걸었다.
관심을 모았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미국 무대로 향하지만, 네이마르, 디 마리아, 모드리치, 부스케츠, 캉테, 요리스, 오바메양, 피르미누 등 수준급 선수들이 연결되고 있다.
호날두, 벤제마에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합류해 초호화 전력을 구축할 가능성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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