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친언니 미분화암 투병 고백 “음식으로 자연 치유” 깜짝(Oh윤아)

이슬기 2023. 6. 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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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미분화암으로 투병하던 친언니가 음식으로 자연 치유했다고 밝혔다.

6월 9일 오윤아의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오윤아가 한 브런치 가게를 찾아 음식을 먹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윤아는 샐러드를 즐기면서 "저희 언니가 야채를 먼저 먹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먹는 게 몸에 좋다고 하더라. 언니가 미분화암 병에 걸린 후 자연 치유를 했다. 요양원 같은 곳에 가서 음식으로만 치료를 했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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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오윤아가 미분화암으로 투병하던 친언니가 음식으로 자연 치유했다고 밝혔다.

6월 9일 오윤아의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오윤아가 한 브런치 가게를 찾아 음식을 먹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윤아는 샐러드를 즐기면서 "저희 언니가 야채를 먼저 먹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먹는 게 몸에 좋다고 하더라. 언니가 미분화암 병에 걸린 후 자연 치유를 했다. 요양원 같은 곳에 가서 음식으로만 치료를 했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산속에 들어가면 갑자기 아픈 분들도 낫는다는 이야기가 있지 않나. 실제로 그렇다고 하더라. 잘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야채, 단백질, 탄수화물 이렇게 식사하면 병에 걸릴 일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오윤아는 "그렇게 식사하면 속이 가볍고 피부도 좋아진다. 식습관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유튜브 채널 'Oh!윤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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