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상♥’ 기은세 “결혼할 때만 해도 못생겼는데” 11년 만의 성공(기은세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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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가 마음에 쏙 든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6월 8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모으고 모아 소개하는 기은세의 요즘 잘산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은세는 잘산템을 소개하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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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기은세가 마음에 쏙 든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6월 8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모으고 모아 소개하는 기은세의 요즘 잘산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은세는 잘산템을 소개하러 나섰다. 그는 "몇 년 동안 축적되어 있는 제품을 지나 괜찮은 걸 모아서 소개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날 원터치 계량 쌀통, 수납 턴테이블, 아이스 버켓, 보울 등을 소개했다.
특히 기은세는 자신의 마음을 훔친 휴지 케이스를 자랑했다. 그는 "저는 휴지케이스 너무 싫어한다. 집에 못생긴 휴지케이스가 있는 게 너무 싫다. 결혼할 때만 해도 휴지케이스들이 진짜 못생겼었다. 가죽, 나무로 된 것도 사봤는데 너무 마음에 안 들더라. 안 보이는 곳에 휴지를 다 넣어놨었다"라며 마음에 든 휴지 케이스를 사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그는 "요즘에는 예쁜 것들이 많이 나오더라. 저도 하나 사봤는데 성공한 것 같다. 너무 예쁘다. 어디다 놔도 다 예쁘다. 아이보리랑 핑크를 샀다”며 독특한 디자인의 휴지 케이스를 선보였다.
기은세는 “단점은 일반 각티슈 사이즈가 아니다. 일반 사이즈보다 작은 사이즈를 사셔야 여기에 맞는다”며 “이달의 예쁜템, 잘산템이다. 컬러가 핑크, 아이보리랑 한 세 가지 정도 있다. 식탁에 나뒀던 핑크를 이 집으로 옮겼으니, 하나 더 주문해주길 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기은세는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기은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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