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몸무게 세자릿수 등극… "현재 103kg" "돼장우"

윤기백 2023. 6. 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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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몸무게 근황을 밝혔다.

이장우는 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전현무는 이장우를 향해 "우리 돼장우씨 오셨어요"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이장우에게 현재 몸무게가 어떻게 되냐 물었고, 이장우는 "얼마 전에 여행을 다녀왔다. 103kg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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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이장우가 몸무게 근황을 밝혔다.

이장우는 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최근 팜유라인을 결성해 온갖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이장우는 포동포동해진 얼굴과 몸매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주목받았다.

전현무는 이장우를 향해 “우리 돼장우씨 오셨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돼장우가 아니라) 팜유왕자”라며 “그때 우리끼리만 소곤소곤 얘기했는데, 기사가 엄청 떴더라”고 말하며 미안해했다.

기안84는 이장우에게 현재 몸무게가 어떻게 되냐 물었고, 이장우는 “얼마 전에 여행을 다녀왔다. 103kg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키는 “내가 아는 103kg 중에 가장 잘 생겼다”고 이장우를 위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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