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8개 시·군, 2023년 봄 평균기온 역대 1위

김은혜 2023. 6. 10.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8개 시·군에서 2023년 봄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3년 3월부터 5월까지의 평균기온은 포항 15.4도, 구미 14.7도, 경주 14.2도 등으로 8개 시·군에서 역대 봄 가운데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봄철 최고기온도 상주 21.3도, 의성 21.4도, 안동·청송 20.5도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3월 최고기온도 평년보다 3.3도 높아 1973년 이후 가장 더웠던 봄으로 분석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8개 시·군에서 2023년 봄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3년 3월부터 5월까지의 평균기온은 포항 15.4도, 구미 14.7도, 경주 14.2도 등으로 8개 시·군에서 역대 봄 가운데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봄철 최고기온도 상주 21.3도, 의성 21.4도, 안동·청송 20.5도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는 봄철 평균 기온은 역대 3번째, 최고기온은 역대 2번째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적으로 봄철 평균기온은 13.5도로 평년보다 1.6도 높았습니다.

3월 최고기온도 평년보다 3.3도 높아 1973년 이후 가장 더웠던 봄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과 따뜻한 남풍이 자주 불면서 기온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