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신진작가 산채와 첫 콜라보 전시회

2023. 6. 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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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케이(이하 갤러리K)가 가수 현아(따사킴)의 첫 전시 오프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현아(따사킴)와 신진작가인 산채가 콜라보한 전시명 '시발점'은 두 작가의 만남부터 작품을 통한 교감, 영감이 떠오르는 찰나의 순간을 작품에 담았다.

한편 현아(따사킴) 첫 전시회는 6월 5일부터 7월 5일 4주간 진행되며 전 일정 무료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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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의 첫 전시회 ‘시발점’. 갤러리K 제공.

갤러리케이(이하 갤러리K)가 가수 현아(따사킴)의 첫 전시 오프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남산서울타워 갤러리K 전시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인플루언서, 아트 컬렉터, 엔터테이너, 팬 등 약 600명이 참여했다. 오프닝에는 화가로 데뷔한 현아와 산채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현아(따사킴)와 신진작가인 산채가 콜라보한 전시명 ‘시발점’은 두 작가의 만남부터 작품을 통한 교감, 영감이 떠오르는 찰나의 순간을 작품에 담았다.

개성 넘치는 현아(따사킴)와 산채는 각 작품마다 부여된 해설에 집중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시 기간 내 ‘시발점’을 기념하는 한정판 굿즈와 포스터도 판매하고 있다.

갤러리K 소속 큐레이터는 “화가 따사킴으로서 현아의 작품은 자유와 독특함 그 자체이며, 그녀의 음악만큼 다채롭고 예술적인 스토리를 작품에 풍부하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아(따사킴) 첫 전시회는 6월 5일부터 7월 5일 4주간 진행되며 전 일정 무료 관람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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