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넌 도허티, 방사선 치료 중 눈물 “유방암, 뇌로 전이”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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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섀넌 도허티가 뇌 방사선 치료 영상을 공개했다.
피플은 6월 6일(현지시간) 섀넌 도허티의 암 투병 관련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0년 2월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은 섀넌 도허티는 지난 1월 진행된 CT 검사에서 뇌 전이를 발견했다고 6일 밝혔다.
섀넌 도허티는 SNS를 통해 방사선 치료를 받는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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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섀넌 도허티가 뇌 방사선 치료 영상을 공개했다.
피플은 6월 6일(현지시간) 섀넌 도허티의 암 투병 관련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0년 2월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은 섀넌 도허티는 지난 1월 진행된 CT 검사에서 뇌 전이를 발견했다고 6일 밝혔다.
섀넌 도허티는 SNS를 통해 방사선 치료를 받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섀넌 도허티는 검사 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암 진단 후 늘 건강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섀넌 도허티는 "나는 폐소공포증이 있고 내 삶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놀라운 기술과 훌륭한 의사들이 있기에 나는 운이 좋다. 하지만 두려움과 혼란의 시기다. 이것이 바로 암의 모습이다"고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섀넌 도허티는 지난 2015년 처음 유방암 진단을 받고 2017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재발해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섀넌 도허티는 1990년대 드라마 '비버리힐즈 아이들'로 국내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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