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의사 집안 예비 며느리 “땡잡았다, 다이아몬드도 자유도 줄게”(에스더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와 의학 전문기자 홍혜걸 부부가 예비 며느리에 대해 말했다.
여에스더는 또 "저한테 제일 비싼 옷이 있다. 털인데 환경 생각해 입고 다니기 부끄러워 안 입는 건데 홍혜걸이 주라고 하고 제 다이아몬드 반지도 주라고 했다"면서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하는 시어머니 안 한다"며 "귀한 며느리라 생각하고 간섭 않고 자유를 줄 거다"라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와 의학 전문기자 홍혜걸 부부가 예비 며느리에 대해 말했다.
6월 9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서는 "여에스더 깜짝 라이브! 라디오스타 뒷이야기 with 혜걸"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홍혜걸은 "내년 초 며느리를 모신다"며 "대한민국의 아주 젊고 건강하고 착한 여성을 저희 큰 녀석의 아내로 들이게 돼 저희가 요새 아주 행복하다"고 알렸다.
앞서 여에스더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큰아들이 2024년 결혼을 앞뒀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홍혜걸은 "참고로 저희는 부조를 안 받고 조촐하게 할 거다"라고 했고 여에스더는 "스몰웨딩을 한다. 양가 합쳐서 150분 정도 모신다"고 설명했다.
예비 며느리는 홍혜걸의 대학동기의 딸로, 의사 집안의 딸이라고. 여에스더는 "(사돈이) 제 1년 후배다. 제가 서울대 의대 84학번이고 혜걸 씨와 그 선생님이 85학번이다. 그 선생님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다. 워낙 미남이셨다"고 전했다. 홍혜걸도 "우리 동기 가운데 탑3 안에 들어가는 미남"이라며 공감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제사, 명절 안 할 거다. 사실 며느리는 땡잡은 거다. 진짜 자유롭게 해줄 거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여에스더는 또 "저한테 제일 비싼 옷이 있다. 털인데 환경 생각해 입고 다니기 부끄러워 안 입는 건데 홍혜걸이 주라고 하고 제 다이아몬드 반지도 주라고 했다"면서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하는 시어머니 안 한다"며 "귀한 며느리라 생각하고 간섭 않고 자유를 줄 거다"라고 약속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정화 “엄태웅 100일 전 父 사망→다섯 식구 단칸방 살이”(찐천재)
- 불륜설 이겨낸 추자현♥우효광 中 공항 마중→고백데이 키스 포착
- 故최진실 딸 최준희 52㎏ 빼니 엄마 보다 슬렌더 몸매,美 롱아일랜드 활보
- 故최진실 딸 최준희, 美 여행 중 고통 호소 “화재 연기에 죽을 거 같아”
- 김민 딸 美 명문고 입학 사진 공개, 하버드 출신 아버지 닮았네
- 금수저 주우재, 복권 2등 당첨‥될놈될의 운수대통(홍김동전)[어제TV]
- 손태영 美 자택 얼마나 넓길래…사슴 출몰 울창한 숲뷰에 감탄만
- ‘선우은숙♥’ 유영재 쏟아지는 설설설…집안 속였다는 의혹까지 [이슈와치]
- 이효리 “♥이상순, 덮쳐버리고 싶어…일렉 기타 치는 모습 섹시해” (댄스가수 유랑단)
- 미주, 가슴 흘러내릴 것 같은 아찔 튜브톱…가녀린 어깨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