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과 이혼’ 톰 브래디, 이리나 샤크의 적극적 애정공세에 “관심 없어”[해외이슈]

2023. 6. 10. 09: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오갤’ 시리즈 브래들리 쿠퍼(48)의 전 여친이자 모델인 이리나 샤크(37)가 슈퍼모델 지젤 번천(42)과 이혼한 NFL의 전설 톰 브래디(45)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고 있다.

페이지식스는 9일(현지시간) “유명모델 이리나 샤크가 조 나흐마드와 매디슨 헤드릭의 결혼식에서 새로 싱글이 된 톰 브래디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주말 내내 그를 시야에서 거의 놓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이들 외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세레나 윌리엄스, 비너스 윌리엄스 등 VIP가 참석했다.

페이지식스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샤크가 브래디에게 “몸을 던졌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샤크는 주말 동안 브래디를 따라다녔다. 그녀는 그에게 몸을 던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브래디는 샤크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샤크는 쿠퍼와 6살 딸 리아를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4년간의 데이트 끝에 2019년에 헤어졌다. 또한 작년에 카녜이 웨스트와 짧은 연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사귀었다.

브래디와 번천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또한 전 브리짓 모이니한과 슬하에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