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이서연 "김병철, 늘 본명 불러줘…감동 받았다"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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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배우 이서연이 김병철로부터 감동 받은 사연을 밝혔다.
이서연은 지난 4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연출 김대진 김정욱)에서 차정숙(엄정화)과 서인호(김병철)의 딸 서이랑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고 시청률 18.5%(16회,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닥터 차정숙'은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4위에 오르며 뜨거운 사랑과 인기 속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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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 배우 이서연. 2023.06.01 /jpnews@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6/10/poctan/20230610092321875pbeo.jpg)
[OSEN=장우영 기자] ‘닥터 차정숙’ 배우 이서연이 김병철로부터 감동 받은 사연을 밝혔다.
이서연은 지난 4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연출 김대진 김정욱)에서 차정숙(엄정화)과 서인호(김병철)의 딸 서이랑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 최고 시청률 18.5%(16회,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닥터 차정숙’은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4위에 오르며 뜨거운 사랑과 인기 속에 종영했다.
이서연은 극 중 서이랑 역으로 분했다. 극 초반 천진난만한 고등학생의 서이랑을 유쾌하게 그려냈다면, 회를 거듭할수록 성숙해가는 캐릭터의 변화되는 모습을 유려한 연기력으로 담아냈다. 서이랑이 느낀 복잡다단한 감정을 마지막까지 촘촘하게 채워나가며 ‘닥터 차정숙’ 흥행에 큰 힘을 보탰다.

이서연은 극 중 부녀 사이로 호흡을 맞춘 김병철에 대해 “드라마 안에서는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굉장히 스윗하시다. 늘 ‘우리 이랑이 왔어’라면서 촬영장에서 반겨주셨다”고 말했다.
이서연은 김병철이 작은 장난들을 좋아한다면서, “조용히 옆에 오셔서 반대쪽을 찌르시고는 내가 찌른 쪽을 보면 흐뭇하게 웃으셨다. 그런 장난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웃었다.
이서연이 김병철에게 감동 받은 포인트는 자신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배우들을 극 중 캐릭터 이름이 아닌 실제 이름으로 불러준 부분이었다. 이서연은 “감동을 많이 받았다. 이랑이라는 이름이 귀엽고 예쁘고, 대본에도 나와있긴 한데, 본명을 불러주신다는 건 그래도 한 번은 검색을 해주시거나 기억을 하시려고 노력을 해주신 걸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들이 사실 감동이다. 너무 높은 선배님이신데, 저를 기억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셨다는 부분이 감동이고 감사했다”고 이야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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