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에스파 카리나 "칸서 착용한 목걸이? 원래 60억 원대였는데"

조은애 기자 2023. 6. 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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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칸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에는 에스파 멤버들이 출연한다.

이날 에스파는 최근 K팝 그룹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칸 레드카펫에서 16억 원대의 목걸이를 착용해 관심을 모은 카리나는 "사실 원래 착용하기로 했던 목걸이는 60억 원대였다. 근데 전날 누군가 해당 목걸이를 구매해 그 대신 착용한 것"이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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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칸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에는 에스파 멤버들이 출연한다.

이날 에스파는 최근 K팝 그룹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칸 레드카펫에서 16억 원대의 목걸이를 착용해 관심을 모은 카리나는 "사실 원래 착용하기로 했던 목걸이는 60억 원대였다. 근데 전날 누군가 해당 목걸이를 구매해 그 대신 착용한 것"이라고 밝힌다.

닝닝 역시 "내가 입었던 드레스는 전 세계 아티스트 중 내가 최초로 입었다"며 "드레스가 너무 무거워 스태프분들이 도와주셔야 이동할 수 있었다. 넘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는형님'은 이날 밤 8시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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