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연진이 딸 답네, 오지율 “사랑이라 생각하지마” 도도美(귀염뽕짝)[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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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율이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는 모닝엔젤로 홍진영과 오지율이 등장했다.
오지율의 등장에 세 남자 아이들은 즐거워했다.
홍진영의 주도 아래 오지율은 세 친구 중 이상형으로 황민호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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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오지율이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6월 9일 방송된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모닝엔젤로 홍진영과 오지율이 등장했다. 오지율의 등장에 세 남자 아이들은 즐거워했다.
조승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율이 얼굴을 보니까 안 웃을 수가 없었어요"라며 설레여했다. 서지유는 "저는 지율이를 알고 있었는데, 지율이를 만나다니 나 연예인 다 됐다 싶었다"라며 웃었다.
홍진영의 주도 아래 오지율은 세 친구 중 이상형으로 황민호를 꼽았다. 이유는 귀엽게 생겼다는 것. 하지만 단 둘이 남게 됐을 때 오지율은 "사랑이라고는 생각하지 마" 라고 바로 선긋기에 나서서 웃음을 줬다.
한편 오지율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박연진의 딸, 하예솔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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