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들’ 소년원 출신들 취재→리얼 학폭 드라마 온다

이민지 2023. 6. 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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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한 학교폭력 소재 드라마가 온다.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는 6월 9일 드라마 '미성년자들'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성년자들'은 신성훈 감독이 신인 발굴 프로젝트 드라마로 주목 받았다.

'미성년자들'은 현재 청소년 사이에서 벌어지는 학교 폭력을 그대로 대본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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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리얼한 학교폭력 소재 드라마가 온다.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는 6월 9일 드라마 '미성년자들'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가해자 캐릭터를 맡은 배우 강안나를 비롯해 피의자들의 강렬한 모습이 담겨있다.

'미성년자들'은 신성훈 감독이 신인 발굴 프로젝트 드라마로 주목 받았다. 배우 김이정, 강안나, 송원엽, 이지국 등이 오디션을 통해 최종 캐스팅 됐다.

'미성년자들'은 현재 청소년 사이에서 벌어지는 학교 폭력을 그대로 대본으로 옮겼다.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은 실제로 소년원에 수차례 구속됐다가 풀려난 인물을 직접 만나 취재하면서 시나리오를 완성했다고. '미성년자들'은 방송통신위원회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인천시청자미디어재단의 협조를 받아 제작해 의미를 더한다.

한편 '미성년자들'은 향후 쿠팡 플레이, 딜라이브, 올레KT에서 동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라이트컬처하우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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