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강진, 황민호 이수근에게 구박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혀”(귀염뽕짝)[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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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이 빈둥거리다 구박을 받았다.
6월 9일 방송된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여행을 떠난 진성, 노사연, 강진,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우주소녀 수빈, 이수근이 그려졌다.
이수근 또한 가마솥밥 만들기에 바쁜 진성 앞에서 가만히 앉아 있는 강진을 보며 "강진 형님은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시고 있다. 아침이랑 지금이랑 피부가 한결같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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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진이 빈둥거리다 구박을 받았다.
6월 9일 방송된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여행을 떠난 진성, 노사연, 강진,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우주소녀 수빈, 이수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달래 간장 비빔밥으로 저녁 메뉴를 정했다. 고기를 먹지 못하는 노사연은 아쉬움을 전했지만, 진성은 바로 나물을 손질하며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반면 강진은 요리를 돕지 않고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아이들과 함께 강아지를 보면서 논 것. 밥을 하려다가도 "여기까지 왔는데 전기 밥솥은 말이 안 되고 가마솥밥을 하자"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 시선을 끌었다.
팝콘을 위해 달궈진 가마솥 때문에 가마솥밥을 하기는 어려워 보였다. 진성은 가마솥을 식히는 작업을 하고 밥을 하려 나섰다. 우주소녀 수빈과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이 찬물을 갖다나르며 뜨겁게 달아오른 가마솥 식히는 작업을 도왔다.
이어 황민호는 "강진 선생님은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시고 저희보다도 더 열심히 안 하시니 좀 얄미웠다"고 인터뷰해 웃음을 더했다.
이수근 또한 가마솥밥 만들기에 바쁜 진성 앞에서 가만히 앉아 있는 강진을 보며 "강진 형님은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시고 있다. 아침이랑 지금이랑 피부가 한결같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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