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국내 깡패 탈출 기정사실? 통합 베스트 11 ‘인터 밀란이 없다’

반진혁 2023. 6. 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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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소식통 'onefootball'은 10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투표를 통해 선정된 맨시티-인터 밀란의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맨시티의 베스트 11이라고 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맨시티는 2020/21시즌 UCL 결승에 진출하면서 유럽 정복의 꿈을 이루는 듯했지만, 첼시에 발목을 잡히면서 무산됐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UCL 결승에 진출했고 인터 밀란을 상대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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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국내 깡패 탈출 유력?

축구 소식통 ‘onefootball’은 10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투표를 통해 선정된 맨시티-인터 밀란의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맨시티의 베스트 11이라고 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인터 밀란은 찾아볼 수 없다. 잭 그릴리시, 엘링 홀란드, 베르나르두 실바가 공격을 구성했다.

일카이 귄도안, 케빈 더 브라위너, 로드리가 미드필더를 형성했고 마누엘 아칸지,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카일 워커가 수비를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꼈다.


맨시티는 우물 안 개구리, 국내 깡패 이미지가 강하다.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 부임 이후 오일 머니를 등에 업고 엄청난 전력을 구축하면서 영국 무대를 호령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FA컵, 리그컵을 동시에 석권하면서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지만, UCL에서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고개를 숙였다.

맨시티는 2020/21시즌 UCL 결승에 진출하면서 유럽 정복의 꿈을 이루는 듯했지만, 첼시에 발목을 잡히면서 무산됐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UCL 결승에 진출했고 인터 밀란을 상대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EPL, FA컵에 이어 모두 석권하는 트레블을 조준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on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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