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울린 이주미, 두 남자 데이트 후 선택…삼각 로맨스 불 붙나(하시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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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이주미의 센스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주미가 남자 입주자들이 고른 선물 중 필름카메라·마카롱, 오르골·폴라로이드를 선택하며 두 사람과의 데이트에 나섰다.
이주미는 한겨레와 데이트를 나서면서 한겨레를 위한 보답 선물도 준비했다.
한편 이날 러브라인 결과, 유지원과 한겨레가 모두 이주미를 선택한 가운데, 이주미가 한겨레를 선택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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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겨레가 이주미의 센스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6월 9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첫 공식 데이트에 나선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이 그려졌다.
이날 첫 공식 데이트는 여자 입주자들이 남자들이 준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선택, 데이트 상대가 정해졌다.
이주미가 남자 입주자들이 고른 선물 중 필름카메라·마카롱, 오르골·폴라로이드를 선택하며 두 사람과의 데이트에 나섰다. 필름카메라 선물의 주인공은 유지원, 오르골 선물의 주인공은 한겨레였다. 이주미는 두 사람과 각각 데이트를 했다.
이주미는 한겨레와 데이트를 나서면서 한겨레를 위한 보답 선물도 준비했다. 한겨레는 “와 이거 되게 로맨틱하다. 잘 쓸게”라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주미는 “오빠가 고른 마음에 보답하고 싶었어 뭔가”라면서 “되게 별거 아니지”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큰 감동을 받은 한겨레는 “아니 이게 뭐가 별거가 아니야. 너의 추억이 다 담겨 있는데”라면서 울컥해 “잠깐만 조금만 쉬자”라며 눈물을 삼켰다.
한편 이날 러브라인 결과, 유지원과 한겨레가 모두 이주미를 선택한 가운데, 이주미가 한겨레를 선택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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