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미 유지원 “아기 아니다, 누나 말고 반말해?” 첫 데이트 설렘(하시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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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미와 유지원이 첫 데이트에서 설렘을 전했다.
6월 9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첫 공식 데이트에 나선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이 그려졌다.
이주미가 남자 입주자들이 고른 선물 중 필름카메라·마카롱, 오르골·폴라로이드를 선택하며 두 사람과의 데이트에 나섰다.
이주미와 유지원이 데이트는 시작부터 화기애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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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주미와 유지원이 첫 데이트에서 설렘을 전했다.
6월 9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첫 공식 데이트에 나선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이 그려졌다.
이날 첫 공식 데이트는 여자 입주자들이 남자들이 준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선택, 데이트 상대가 정해졌다.
이주미가 남자 입주자들이 고른 선물 중 필름카메라·마카롱, 오르골·폴라로이드를 선택하며 두 사람과의 데이트에 나섰다. 필름카메라 선물의 주인공은 유지원, 오르골 선물의 주인공은 한겨레였다. 이주미는 두 사람과 각각 데이트를 했다.
이주미와 유지원이 데이트는 시작부터 화기애애했다. 둘은 손깍지를 끼며 반가워했다.
또 식사를 하면서 유지원보다 두 살 연상인 이주미는 "누나라고 하니까 너무 이상하다"며 어색해했다. 유지원은 "아기가 아니야. 반말해? 난 반말 좋아"라고 대답하며 이주미를 설레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상민은 "누나라고 하지 말지. 누나와 동생으로 관계를 결정짓는 호칭을 불리하다"라고 반응, 김이나는 "박력터지게 '야'라고 부를 수 있다. 그게 시그널이다"라며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케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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