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도 놀란 김지영♥신민규 스킨십 通했다 “꼭 잡아야 해요?”(하시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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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이 신민규와의 데이트에 활짝 웃었다.
6월 9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첫 공식 데이트에 나선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이 그려졌다.
김지영은 이동 중, 신민규의 팔꿈치를 잡는 스킨쉽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데이트에서 김지영과 신민규는 성공적인 데이트를 마치고 "밝았다 봄같은 느낌, 얘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여기와서 오늘이 제일 재밌었다" 등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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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지영이 신민규와의 데이트에 활짝 웃었다.
6월 9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첫 공식 데이트에 나선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이 그려졌다.
이날 첫 공식 데이트는 여자 입주자들이 남자들이 준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선택, 데이트 상대가 정해졌다.
김지영은 디퓨저 오일을 선택했다. 선물의 주인공으로 신민규가 등장하자 그는 놀라면서도 "대박"이라고 즐거워했다. 앞서 김지민이 장미와 향수 선물이 신민규의 것이라고 확신했기에 기대하지 않았던 것. 신민규도 "난 상상도 못했다"며 어색해했다.
두 사람은 의외의 만남을 즐기면서 데이트 장소로 이동했다. 김지영은 이동 중, 신민규의 팔꿈치를 잡는 스킨쉽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미미는 "꼭 잡아야 해요?"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지영 씨 너무 좋아한다, 이런 미소 봤냐"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데이트에서 김지영과 신민규는 성공적인 데이트를 마치고 “밝았다 봄같은 느낌, 얘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여기와서 오늘이 제일 재밌었다” 등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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