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홀로 감당해내는 격렬 벽키스 “감전된 거 아냐?”(지락실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6. 10.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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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은지가 격렬한 벽 키스 재연으로 감전 의심을 받았다.

갑자기 "벽에서 막"이라며 실감 나게 드라마의 명장면인 벽 키스신을 재연한 것.

홀로 감당해 내는 격렬한 키스에 이영지는 "언니 감전된 거 아냐?"라며 급기야 감전을 의심하기도 했다.

이은지는 "벽치기 키스를 했다"면서 "나 서른두 살이야"라고 나이로 우쭐거려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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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이은지가 격렬한 벽 키스 재연으로 감전 의심을 받았다.

6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 5회에서는 로바니에미에서 한식 메뉴를 걸고 OST 퀴즈가 진행됐다.

이날 이은지는 '또 오해영' OST 문제를 맞히곤 "'너였다면'이 나오니까 알겠다"고 반응했다. 이어 퍼포먼스를 위해 앞으로 나간 이은지는 제작진들의 웃음을 빵 터뜨렸다.

갑자기 "벽에서 막"이라며 실감 나게 드라마의 명장면인 벽 키스신을 재연한 것. 홀로 감당해 내는 격렬한 키스에 이영지는 "언니 감전된 거 아냐?"라며 급기야 감전을 의심하기도 했다.

이은지는 "벽치기 키스를 했다"면서 "나 서른두 살이야"라고 나이로 우쭐거려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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