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정 “새벽 2시 귀가에 ♥박성웅 문 잠가 집에 못 들어가”(편스토랑)

배효주 2023. 6. 10.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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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이 박성웅 때문에 집에 못 들어간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신은정은 남편 박성웅과 있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박성웅이 문을 잠그는 바람에 새벽 두 시에 집에 못 들어가기도 했다고 밝힌 신은정은 "제가 그 시간까지도 안 들어왔을 거라 생각을 못 해서 문을 잠가버린 것"이라며 "마침 엄마가 와 계셔서 전화를 했더니 열어주셨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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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은정이 박성웅 때문에 집에 못 들어간 에피소드를 전했다.

6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신은정과 유선을 위해 건강식 도시락을 싸서 대접한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은정은 남편 박성웅과 있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워킹맘이라 집보다 드라마 촬영이 더 쉬는 것 같아 "일부러 집에 갈 때 돌아간다"는 신은정의 말에, 유선은 "바깥 양반께서 이런 말씀 들으셔도 되나"라 걱정했다. 그러자 신은정은 "나는 말만 그렇게 하지만 그 양반은 실천을 한다"면서 "그보다 늦게 들어가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못 이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박성웅이 문을 잠그는 바람에 새벽 두 시에 집에 못 들어가기도 했다고 밝힌 신은정은 "제가 그 시간까지도 안 들어왔을 거라 생각을 못 해서 문을 잠가버린 것"이라며 "마침 엄마가 와 계셔서 전화를 했더니 열어주셨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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