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이마 핏줄 튀어나올 정도로 테니스에 진심(내일은 위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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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테니스 경기에 진심을 쏟았다.
이날 신봉선과 고우리가 복식 경기에 나선 가운데, 아쉽게 경기에 지고 말았다.
신봉선과 고우리는 경기 종료 후 아쉬움을 드러냈다.
경기를 지켜본 이형택 감독은 "잘했지만 너무 급하다"고 평가했고, 신봉선은 "저의 문제점을 알게 된 날이었고, 인정하고, 더 연습하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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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봉선이 테니스 경기에 진심을 쏟았다.
6월 9일 오후 방송된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에서는 전국 대회 출전을 앞두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새싹부 1, 2, 3위 팀과의 최종 평가전을 치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봉선과 고우리가 복식 경기에 나선 가운데, 아쉽게 경기에 지고 말았다. 신봉선과 고우리는 경기 종료 후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신봉선은 이마에 핏줄까지 튀어나올 정도로 집중했다며 "힘들면 핏줄이 올라온다"고 말하기도 했다.
경기를 지켜본 이형택 감독은 "잘했지만 너무 급하다"고 평가했고, 신봉선은 "저의 문제점을 알게 된 날이었고, 인정하고, 더 연습하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사진=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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