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박스 “셋이 실제 모텔서 촬영, 이상한 사람 오해 받아”(밤의 공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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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채 개그맨 출신 숏박스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가 금의환향했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숏박스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가 출연했다.
숏박스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는 채널이 생긴지 1년 반 만에 구독자 254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조진세는 "그때는 박수 받는 것도 없었다"라고 전했고, 김원훈은 "뒤에서 뛰어다니고 심부름하던 시절이 생각나면서 감동이 밀려온다"라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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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KBS 공채 개그맨 출신 숏박스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가 금의환향했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숏박스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가 출연했다.
숏박스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는 채널이 생긴지 1년 반 만에 구독자 254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김원훈은 “너무 감회가 새롭고 이렇게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 이 공연장이 ‘개그콘서트’ 처음 무대에 섰던 곳이다”라고 말했다.
조진세는 “그때는 박수 받는 것도 없었다”라고 전했고, 김원훈은 “뒤에서 뛰어다니고 심부름하던 시절이 생각나면서 감동이 밀려온다”라고 감격했다.
숏박스는 ‘장기연애’ 편을 비롯해 화제가 됐던 영상을 소개했다. 김원훈은 “모텔 편은 셋이 모텔을 들어 가서 찍었다. 사장님께서 셋이 뭐하려고 그러냐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조진세가 “저희가 영상 찍겠다고 하니까 더 뭐라고 하시더라”고 말하자, 엄지윤은 “저를 되게 이상하게 봤다”라고 거들었다. 김원훈은 “영등포 일대를 다 돌아다니면서 겨우 수소문해서 촬영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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