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불가 36세 강남, 공항서 母 치마 지퍼 내리기까지(금쪽상담소)

박수인 2023. 6. 10.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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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어머니에게 심한 장난을 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6월 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강남과 그의 모친 출연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 속 강남은 "카메라 켜졌을 때 엄마의 모습이 너무 힘들다. 그럴 때마다 무섭다. 엄마에게 한국 욕을 다 배웠다. 소리를 엄청 지르더라"고 폭로했고 강남의 어머니는 "그거는 거짓말이다. 너무 억울하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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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강남이 어머니에게 심한 장난을 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6월 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강남과 그의 모친 출연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 속 강남은 "카메라 켜졌을 때 엄마의 모습이 너무 힘들다. 그럴 때마다 무섭다. 엄마에게 한국 욕을 다 배웠다. 소리를 엄청 지르더라"고 폭로했고 강남의 어머니는 "그거는 거짓말이다. 너무 억울하다"고 반응했다.

강남의 어머니는 "멀쩡히 길을 가다가 (강남이) 다리를 건 적 있다. 한 번은 공항에 줄을 서 있는데 치마 지퍼를 내리더라"고 털어놨고 강남은 "장난치는 게 너무 행복하다. 저 왜 그러죠?"라고 반문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심리적 이유가 있는 것 같다"며 강남의 심리를 분석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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