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양키스타디움에 시구하러 왔어요”

2023. 6. 10.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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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인기 걸그룹 에스파 멤버들이 9일 미국 뉴욕 브롱크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MLB(미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 시구에 앞서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닝닝, 윈터, 카리나. 지젤은 건강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양키스는 앞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K팝 센세이션(sensation) 에스파의 첫 피칭”이라고 전했다. 한국 연예인이 MLB에서 시구한 건 2014년 미쓰에이 멤버 수지 이후 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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