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100% 수동조작 애마 공개 “430만원, 에어컨은 호흡곤란 올 때”(나혼산)

박수인 2023. 6. 1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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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의 애마가 공개됐다.

6월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연인과 아나운서, 이중생활을 보내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100% 수동조작에 힘겨워 하는 김대호를 보며 "그럴거면 '고인돌 가족'처럼 바퀴 떼고 발로 가는 게 어떠냐. 난 절대 수동 못할 것 같다"고 했고 전현무는 "운전하다 땀 다나겠다. 언제까지 이러고 있는 거냐. 하루 다 가겠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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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의 애마가 공개됐다.

6월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연인과 아나운서, 이중생활을 보내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김대호의 자동차는 100% 수동 조작‘다마르기니’ 였다. 김대호는 차 이름을 '다마르기니'라고 정한 이유에 대해 "제 차인 다마O과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차 O보르기니를 합쳐서 '다마르기니'라고 정했다"며 "직접 청주까지 가서 직거래 했다. 렉까지 다 해서 430만 원에 샀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100% 수동조작에 힘겨워 하는 김대호를 보며 "그럴거면 '고인돌 가족'처럼 바퀴 떼고 발로 가는 게 어떠냐. 난 절대 수동 못할 것 같다"고 했고 전현무는 "운전하다 땀 다나겠다. 언제까지 이러고 있는 거냐. 하루 다 가겠다"고 반응했다.

김대호는 "그래도 차에 에어컨 있는 게 대박이다"라는 박나래 말에 "에어컨은 호흡 곤란이 올 때 쯤 한 번 켜는 거다. 느려져서 못 켠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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