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민규, 첫 데이트 마음 통했다...김지민은 '김칫국' 드링킹 ('하트4')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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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시그널4'에서 화이트데이 데이트가 그려진 가운데, 지영과 민규가 서로 마음이 통한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은 지영과 민규가 데이트하게 됐다.
이어 향수 선물에 대해 민규는 "맡으면서 나를 생각하라고.."라며 수줍게 말했고, 지영은 "진짜 생각날 것 같다, 센스가 좋다"며 웃음지었다.
또 첫인상에 대해 민규는 지영에게 "밝았다 봄같은 느낌, 얘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며 속마음을 전했고 두 사람은 "여기와서 오늘이 제일 재밌었다"며 마음이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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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하트 시그널4’에서 화이트데이 데이트가 그려진 가운데, 지영과 민규가 서로 마음이 통한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채널 A ‘하트 시그널4’에서 첫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대망의 첫 데이트 날이 됐다. 남자 입주자들이 직접 고른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 여자들이 골라야했다. 갑자기 지민은 “왜 티를 내지?”라며 민규가 자신에게 향기를 맡게해줬다고 언급, 보란 듯이 민규의 향수를 선택했다. 하지만 속마음에서는 지원을 선택했기에 지민의 규민 선택에 패널들은 아리송한 반응도 보였다.
하지만 데이트 상대는 민규가 아닌 후신이었다. 지민은 예상 밖의 후신 등장에 당황, “상상도 못 했다, 내 추측이 틀렸구나”라며 놀랐다. 그러면서 후신에겐 “센스있는 선물, 예뻐보이려 입었다”며 대화를 이어갔다. 지민은 후신에게 “오빠는 첫눈에 반하나”라며 기습질문, 지민은 “난 보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한다”면서 이어 후식에게 귓속말을 하는 등 가깝게 다가갔다.
다음은 지영과 민규가 데이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상상도 못 했다, 신기하다”며 놀라워했다.민규가 먼저 선주문을 했고 지영의 취향저격했다. 이어 서로를 보며 미소짓던 두 사람. 이어 향수 선물에 대해 민규는 “맡으면서 나를 생각하라고..”라며 수줍게 말했고, 지영은 “진짜 생각날 것 같다, 센스가 좋다”며 웃음지었다.
마지막 와인바까지 코스가 완벽했다.두 사람은 “갑자기 친해진 것 같다”며 웃음, 지영은 “말을 해보니까 입체적으로 보여둘이 보니까 확실히 다르다”고 했다. 민규는 “처음에 겨레랑 둘이 나갔을 때 부러웠다”며 호감을 보이기도.
또 첫인상에 대해 민규는 지영에게 “밝았다 봄같은 느낌, 얘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며 속마음을 전했고 두 사람은 “여기와서 오늘이 제일 재밌었다”며 마음이 통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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