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윤성빈, 은퇴 후에도 자기 관리 “체지방 10% 넘어본 적 없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6. 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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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윤성빈이 출연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윤성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중계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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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윤성빈이 출연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윤성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중계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체지방률을 물었고, 윤성빈은 “체지방은 살면서 한 번도 10%를 넘어가본 적이 없다. 8kg 이상은 넘어가 본 적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최소 90kg를 맞추고 90kg 이상이 넘어가지 않도록 한다”며 은퇴 후에도 칼같은 자기관리 기준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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