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루 아래 모감주나무 군락 자생…관찰장 운영
김계애 2023. 6. 9. 23:53
[KBS 울산]열매로 염주를 만들기도 해 염주나무로 불리는 모감주나무가 태화루 아래에 자생해 12일부터 21일까지 꽃 관찰장이 운영됩니다.
관찰장에서는 자연환경 해설사가 상주하면서 모감주나무 군락의 생태적 가치와 의미를 설명하고 꽃 사진 촬영과 사진을 활용한 원형배지 만들기 체험도 진행됩니다.
태화루 아래 자생하는 모감주나무는 모두 18그루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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