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문화] 2023 울산국제환경사진페스티벌
[KBS 울산] 여러분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9년 만에 열린 2023 울산국제환경사진페스티벌은 인간과 환경의 관계에 대한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이석태/울산국제환경사진페스티벌 총감독 : "환경과 인간을 이해하기 쉽게, 가볍고 밝게 다룬 사진들을 찾아내서 생각하게끔 하는 전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호주, 프랑스, 핀란드, 브라질, 나이지리아 등 10여개국 작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관점을 선보이는 데요,
인간과 환경의 관계 및 상호작용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선보이며 지구가 직면한 어려움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나사 특별전에서는 우주를 향한 도전, 미항공우주국에서 제공한 자료, 우리나라의 달 탐사선 다누리호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젊은 작가의 작품을 공모해 선정된 최종 11명의 총 100여점의 작품도 함께 전시됩니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제 230회 정기 연주회, 전람회의 그림 무대가 열립니다.
체코 프라하 예술대학 지휘과 교수이자 KBS교향악단을 지휘한 레오스 스바로프스키가 선보이는 <전람회의 그림>과 피아니스트 문지영과 함께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선사합니다.
울산시립교향악단 정기 연주회, 전람회의 그림은 16일 오후 8시에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주말엔 문화 김희윤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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