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아파트 매매가 11개월 만에 보합세

[KBS 울산]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가 진정되는 가운데 남구지역은 하락 11개월 만에 매매가가 보합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울산 남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과 변동이 없었습니다.

주간 단위로 남구의 매매가가 보합세를 기록한 건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다른 지역도 하락폭을 줄이면서 이번 주 울산의 전체 매매가 하락률도 -0.06%를 기록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