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윤성빈 "매일 체중 확인, 살면서 체지방 10% 넘은 적 없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6. 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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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윤성빈이 은퇴 후에도 엄격한 자기 관리를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아이언맨' 윤성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성빈은 "혼자 산 지 3주 정도 됐다"며 집을 공개했다.

이어 "체중도 90kg로 맞추고 93kg 넘어가면 많이 나가는 것"이라고 엄격한 자기 관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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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윤성빈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윤성빈이 은퇴 후에도 엄격한 자기 관리를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아이언맨' 윤성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성빈은 "혼자 산 지 3주 정도 됐다"며 집을 공개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거실과 무심하게 놓인 소품, 간소한 냉장고가 눈길을 끌었다. .


곳곳에 보이는 아이언맨 소품들도 '나혼산' 멤버들의 시선을 독차지했다. 윤성빈은 "집 한 두 곳 보고 마음에 들어서 바로 계약했다. 많이 움직이면 근손실 오니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가 "체지방은 얼마냐"고 묻자 윤성빈은 "살면서 한 번도 10%를 넘은 적이 없다. 체지방량 8kg 이상 넘어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체중도 90kg로 맞추고 93kg 넘어가면 많이 나가는 것"이라고 엄격한 자기 관리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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