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쿤 “윤성빈과 악수 후 물리치료 받아”

김한나 기자 2023. 6. 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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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윤성빈 악력에 놀랐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출연했다.

이날 표정이 좋지 않은 키는 한숨을 내쉬며 “본방송을 보면서도 열이 뻗쳤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무스파라거스가 포털에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뿌듯해하는 전현무에 기안84는 “위에 상단에 2~3개는 원래 걸려요. 매크로 매크로”라고 받아쳤다.

전현무는 “많은 분이 블로그로 정리해주셨다. 쏘리~”라고 키를 놀리며 “언제 누구 것을 빼앗을지 모른다”라고 경고했다.

MBC 방송 캡처



윤성빈은 꽉 찬 피지컬로 등장했고 전현무는 “널널한 옷을 입었는데 몸이 느껴지네. 링거 놓기 좋겠다”라며 튀어나온 혈관을 언급해 웃음 짓게 했다.

코쿤은 윤성빈을 행사장에서 본 적이 있다며 “당시 ‘피지컬 : 100’에 빠져있을 때라 가볍게 악수를 청했다. 그 뒤로 물리치료 받았다”라고 장난쳤다.

무지개 회원 중 유일한 운동인 기안84는 윤성빈의 악력에 “이게 최대? 그 정도는 아닌데요?”라며 손을 탈탈 털었다.

왜 손을 터냐는 박나래에 그는 “뼈에서 이상한 소리 났어”라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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