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 제대로..김지민, 착각의 늪 빠졌나? 반전 결과 '당황' ('하트4')

김수형 2023. 6. 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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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시그널4'에서 지민이 김칫국을 드링킹, 하지만 예상이 빗나가 당황했다.

갑자기 지민은 "왜 티를 내지?"라며 민규가 자신에게 향기를 맡게해줬다고 언급,  보란 듯이 민규의 향수를 선택했다.

하지만 속마음에서는 지원을 선택했기에 지민의 규민 선택에 패널들은 아리송한 반응도 보였다.

지민은 예상 밖의 후신 등장에 당황, "상상도 못 했다, 내 추측이 틀렸구나"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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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하트 시그널4’에서 지민이 김칫국을 드링킹, 하지만 예상이 빗나가 당황했다. 

9일 방송된 채널 A ‘하트 시그널4’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 입주자들이 직접 고른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여자들이 골라야했다. 첫 데이트를 위한 것. 갑자기 지민은 “왜 티를 내지?”라며 민규가 자신에게 향기를 맡게해줬다고 언급,  보란 듯이 민규의 향수를 선택했다. 하지만 속마음에서는 지원을 선택했기에 지민의 규민 선택에 패널들은 아리송한 반응도 보였다.

하지만 데이트 상대는 민규가 아닌 후신이었다. 지민은 예상 밖의 후신 등장에 당황, “상상도 못 했다, 내 추측이 틀렸구나”라며 놀랐다. 그러면서 후신에겐 “센스있는 선물, 예뻐보이려 입었다”며 대화를 이어갔다.

두 사람의 첫번째 장소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지민은 후신에게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었고자연스럽게 말을 놓으며 가까워졌다. 그러면서 사진 찍는 걸 피한다는 후신에 지민은 “방금 찍은거 잘 나왔다, 얼굴이 잘생겼는데 뭘”이라며 칭찬, 후신은 “말 예쁘게 잘 한다”며 웃음지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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