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기장 일대 복면 강도 피해 잇달아...경찰 "추적 중"

홍정민 기자 2023. 6. 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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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일대에서 복면을 쓴 강도들이 무인 편의점 등에서 물품을 훔치고 달아나 경찰이 현재 추적 중이다.

부산 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해운대구와 기장군 일대의 무인편의점에서 절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범인들은 복면을 쓴 채 일대 무인 편의점만 골라 가게의 현금과 각종 물품을 훔치고 달아났다.

경찰은 범인들이 미성년자일 가능성을 두고, 피해 점포 일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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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일대에서 복면을 쓴 강도들이 무인 편의점 등에서 물품을 훔치고 달아나 경찰이 현재 추적 중이다.

부산경찰청 전경. 국제신문DB


부산 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해운대구와 기장군 일대의 무인편의점에서 절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범인들은 복면을 쓴 채 일대 무인 편의점만 골라 가게의 현금과 각종 물품을 훔치고 달아났다. 이들은 주인이 없는 새벽 시간대에 주로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인들이 미성년자일 가능성을 두고, 피해 점포 일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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