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중3 때 키 160cm 타고난 몸 약해 운동 계속"
황소영 기자 2023. 6. 9. 23:05
9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아는 형이랑 또 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나영석 PD, 이서진, 이우정 작가가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서진은 "틈날 때 등산을 한다"라며 10kg의 물을 넣고 청계산에 올라가서 물 버리고 오는 걸 지금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복에 운동을 하고 땀을 엄청 흘려야 한다는 게 그의 운동 원칙이었다.
이토록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서진은 "타고난 몸이 약하다. 그래서 계속해야 한다. 어릴 때 병치레를 많이 했다. 누가 얘는 외국에 가서 살아야 건강하게 산다고 했다. 그래서 외국에 간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 가기 전 중학교 3학년 때 키가 160cm였다는 이서진. 미국에 가서 1년 사이 175cm까지 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패 심해 건물 전체에 악취"…50대 남성 반지하서 고독사
- [단독] 대통령실, 양대노총 대신 MZ노조 등과 '별도 대화 채널' 검토
- 홍콩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땐 일본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
- 사고 에스컬레이터에 A등급 준 '그 업체'에 또 안전점검 맡겼다
- SNS로 유인해서 '온라인 그루밍'…미성년자 133명 성착취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