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쓰고 편의점서 절도…경찰, 10대 용의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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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복면을 쓰고 무인점포에 들어가 절도 행각을 벌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부산 해운대구와 기장군 등에서 새벽 시간대 무인 편의점을 상대로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범인들은 새벽 시간 주인 없이 무인으로 운영되는 편의점만 골라 복면을 쓰고 들어가 현금과 각종 물품 등을 훔치고 있다.
경찰은 10대들의 소행으로 보고 피해 점포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범인의 신상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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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에서 복면을 쓰고 무인점포에 들어가 절도 행각을 벌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부산 해운대구와 기장군 등에서 새벽 시간대 무인 편의점을 상대로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범인들은 새벽 시간 주인 없이 무인으로 운영되는 편의점만 골라 복면을 쓰고 들어가 현금과 각종 물품 등을 훔치고 있다.
경찰은 10대들의 소행으로 보고 피해 점포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범인의 신상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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