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달라진 유연석, 돌담 뒤집었다

이기은 기자 2023. 6. 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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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유연석이 센터장으로 오를까.

9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14회에서는 등장인물 김사부(한석규)의 돌담외상센터에 외과의 강동주(유연석)가 컴백한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김사부의 플랜B였던 차진만(이경영)이 센터장으로 있다가, 결국 정치 싸움에 휘말려 자리에서 하차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모든 상황을 내다보고 있었던 김사부의 플랜A는 과거 제자였던 강동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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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유연석이 센터장으로 오를까.

9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14회에서는 등장인물 김사부(한석규)의 돌담외상센터에 외과의 강동주(유연석)가 컴백한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김사부의 플랜B였던 차진만(이경영)이 센터장으로 있다가, 결국 정치 싸움에 휘말려 자리에서 하차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모든 상황을 내다보고 있었던 김사부의 플랜A는 과거 제자였던 강동주였다. 미국에서 유학까지 끝내고 온 그의 컴백에 동기나 선배들은 환영하거나, 질투를 하기도 했다.

강동주는 “외상센터에서는 비외상 환자는 안 받을 것”이라며 방침을 흔들었다. 냉정한 그는 효율적인 외상센터 관리를 위해 돌담병원에 비외상 환자를 분류해 넘기기로 했고, 모두가 급작스러운 그의 결정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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