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80억 횡령·배임' 혐의 백현동 시행업자 '구속'
이배운 2023. 6. 9. 22:14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해 약 480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백현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이 구속됐다.
9일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정 회장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잠만 자면 꿈에서 반복”…유명 물리치료사 성추행 의혹
- "인생이 바뀌었다", 17년전 '강아지 준 아주머니' 찾는 반려인 사연
- 싱하이밍 논란 웃어넘긴 이재명 “할 얘기 충분히 했다”
- 흉기 꺼내들어 아내 살해…그는 직장으로 도망쳤다
- 정바비 ‘불법촬영·폭행’ 혐의 대법원으로…검찰 상고
- 차에서 술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 했다?…항소심 판결은
- 회전초밥에 침 묻힌 日소년의 최후...6억원대 소송 당해
- '과도한 압수수색' 주장 최강욱…경찰 "절차적 위법 없었다"
- 이재명, `前 천안함장` 만남 요구에 침묵…최원일 "월요일까지 답하길"
- "맞아 죽은건가"...옥중 출산 아이안고 의붓아들 부검 사진 외면한 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