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전세사기 20건 적발 112명 검거
김애린 2023. 6. 9. 22:09
[KBS 광주]경찰의 특별단속에서 광주와 전남에서만 100여 명이 넘는 전세 사기 사범이 검거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10개월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20건, 모두 112명이 전세사기 혐의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검거 인원은 광주 97명, 전남 15명으로 이들 가운데 12명이 구속됐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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