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의장단 공석 사태 송구”…15일 후임 선출
최선중 2023. 6. 9. 22:09
[KBS 대전]세종시의회가 최근 2주 넘게 이어진 의장단 공석 사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세종시의회는 동료 남성 시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상병헌 전 의장과 동료 의원에게 욕설한 김학서 전 부의장의 불신임안이 가결되면서 의장단 공석 사태가 이어졌습니다.
세종시의회는 15일 본회의를 열고 신임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탐사K] 경영컨설팅 실체는 ‘검은 로비’?…실체 규명 해야
- 이동관 사실과 다른 해명?…하나고 “선도위 연 적 없어”
- 외교부, 싱하이밍 대사 초치…“외교관례 어긋난 언행” 엄중 경고
- 이태원 회복 기원 17일간 불빛 밝힌다
- 문 닫고 진료 줄이는 소아과…의사들도 “타과 전환”
- 한국 찾은 ‘챗GPT 아버지’…“규제 필요하지만 혁신 막아선 안돼”
- “살 빼고 화장화면 정유정도”…포토샵 사진 확산 논란 [오늘 이슈]
- 선관위, ‘특혜 채용 의혹’ 감사원 감사 수용…권한쟁의심판도 청구
- 50대 또 고독사…“사망 즈음에야 ‘위기가구’ 포착”
- 태국 택시기사가 한국인 승객에게 바가지 요금을 받으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