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올해 봄 평균 기온 관측 이래 최고
이규명 2023. 6. 9. 21:58
[KBS 청주]올해 충북 지역 봄철 평균 기온이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충북 지역 평균 기온은 13.2도로 평년보다 1.8도 높아 1973년 기상지청이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월 평균 기온은 역대 최고인 8.8도를 기록하며 평년보다 3.6도 높았습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탐사K] 경영컨설팅 실체는 ‘검은 로비’?…실체 규명 해야
- 이동관 사실과 다른 해명?…하나고 “선도위 연 적 없어”
- 외교부, 싱하이밍 대사 초치…“외교관례 어긋난 언행” 엄중 경고
- 이태원 회복 기원 17일간 불빛 밝힌다
- 문 닫고 진료 줄이는 소아과…의사들도 “타과 전환”
- 한국 찾은 ‘챗GPT 아버지’…“규제 필요하지만 혁신 막아선 안돼”
- “살 빼고 화장화면 정유정도”…포토샵 사진 확산 논란 [오늘 이슈]
- 선관위, ‘특혜 채용 의혹’ 감사원 감사 수용…권한쟁의심판도 청구
- 50대 또 고독사…“사망 즈음에야 ‘위기가구’ 포착”
- 태국 택시기사가 한국인 승객에게 바가지 요금을 받으려다…